facebook log – 2012 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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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하동 화개장터-쌍계사 길. 아침이 투표하고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 — at 하동 화개장터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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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약간 의미불명으로 산토리니 색깔의 커피집. 좀 쉬자. — at 하동 화개장터 벚꽃길.
여기 커피 깜짝 놀랄정도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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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커피가맛있어서 추가
가까우면 누구에게 소개하고싶다 — at planet 1020.
맛있다고 말했더니 서비스 아메리카노 받은건 자랑. 신나서 더먹고 했더니 카페인 크래쉬로 편두통이 시작된건 안자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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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아! 강기갑! 나도 지역구의원을 배출한 유권자가 되고싶었다.
April 11
서울(수도권)이 승리했다는 것은 착시현상일 뿐. 지난 총선에서 워낙 심하게 밀렸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은 그저 원상복귀일 뿐이다. 그리고 전 지역에서 졌다. 머리가 너무 아픈데 술을 먹어야 겠어서 이부프로펜을 먹었다. 타이레놀보다는 간에 부담이 덜 될지도 몰라… 라는 그냥 근거 없는 생각.
April 11
경남, 울산. 화가 난다 정말로.
April 12
1. 이게 사는건가?
2. 경남, 울산을 보면서 ‘야권연대’라는게 뭔가 다시 생각 해 본다. 그리고 ‘MB심판’이라는게 우리에게 어떤건지 생각 해 본다. 심판이 중요한가, 미래가 중요한가. 우리는 대안이 되었나?
3. 서울/경기에서 야권연대는 승리했나? 경기에서 보이듯 승리한 지역은 서울의 위성도시지역에 국한되어있다. 그렇다면 서울로 한정해서 볼 때, 이것이 서울의 정상적인, 일반적인 상태로 돌아갔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 외의 지역, 전국에서, 졌다.
4. 투표함 미봉인 등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물론 밝힐 것은 밝혀야 한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의혹만 제기하는건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불신’과 ‘음모론’ 역시 정치적으로 주의깊게 봐야 할 목소리겠지만, 그것이 세상을 바꾸진 않는다. 나꼼수의 성과이자 한계라고 보는 지점이기도. 신중할 것. 거기에 매몰되지 말 것. 총선 결과와 그 문제는 철저히 분리할 것. 그것 때문에 진게 아니다.
일단 여기까지. 그리고 술을 먹자.
April 16
배고픈데 밥먹기도 귀찮고 먹으면 졸릴거 같아서 먹기가 실타… 흑 자취폐인병 ㅠㅠ
April 21
비오는 날. 침대위의 2인2묘. 나는 저기 빈자리에 엎드려서 책보는 설정. ㅋㅋ 손군은 넷북으로 만화봄. 괭둘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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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
요리블로그 보고 대충 흉내낸 시골식 라따뚜이. 별로 안어렵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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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요새 먹고 자는거 말고 하는 일이 없다보니 점점 음식페북이 되고있다-_- 손군이 연락두절하고 늦게들어와서 혼자 전골을 해먹기로 결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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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닭가슴살 버섯 리조또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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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진보신당 4월 30일자 팟캐스트를 듣는데 정말 눈물겹다.
나는 어쨌거나 진보신당 당원은 아니므로, 내가 속한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통합진보당은 거제에서 진보신당 김한주를 반드시 당선 시켰어야 했다. 물론, 그게 통합진보당의 책임은 아니지만, 내가 알기론, 노력하는 모습도 찾기 어려웠다. 아, 정말로 그랬어야 했다. 통합진보당이 ‘연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그랬어야만 했다.
May 5
May 6
강기갑씨 만남. 좋은분이다. 토마토와 매실차도 얻어먹음. 당원이라니 당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해주신다. 들을수록 답답하다.
May 6
경기도 살때는 자전거도로만 타고다녀서 좀 익숙해진 뒤엔 50km도 쉽게 탔는데 여기선 국도 산길 논두렁 등등으로 다니다 보니 40km타고 녹초가 되었다. 그나마 길이 평탄한 해안도로는 강풍이-_- 하지만 자전거 탄뒤 돈까스덮밥 해먹으니 여전히 우리는 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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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김주완(@kimjoowan)경남도민일보 편집장 트윗을 옮김
“우리가 싸우고 저항하는 과정 자체가 우리가 싸움과 저항을 통하여 획득하는 사회와 닮아야 한다”
May 11
우리집은 빨래를 잘 안갠다. 주민이 둘다 게을러서. 그래서 늘 건조대가 펼쳐져 있고 빨래가 널려 있다. 그래도 난 새로 빨래를 널 때는 마른 빨래를 걷어내는데, 남자는 얼마 전 내가 빨래 좀 널랬더니 마른 빨래를 걷지도 않고 빈자리에 젖은 빨래를 널다가, 빨래 널 자리가 없어서 못하겠다고 했다. -_- 간만에 손님이 와서 빨래를 개다가 그냥 생각나서 폭로하는, 두 게으름벵이 이야기.
May 13
미운놈은 미워하며 살자
May 14
안철수에 대한 지지에 깔린 욕망의 작동방식이 이명박에 대한 그것과 동일하다는 생각에 대한 명쾌한 해설. 나도 별로 궁금하지 않다.
May 16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엔 시간이 많은데 자전거를 많이 타진 않는다. 게을러서 그런것도 있고. 회사 다닐땐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타다가도, 막상 사람이 할일도 없고 풀어지면 늘어지기 마련이라. 게다가 전엔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 되기때문에 편하고 적당히 속도도 내고 했는데 이제는 국도 논두렁 이런데를 다니다 보니 좀 더 힘들어진 것도 있고. 겨울동안 안타다 보니 체력도 떨어지고. 평속도 10km정도.
오늘 오후에 자전거를 한 시간 정도 탔는데 로드킬 두더지를 봤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텃밭에 두더지가 항상 엄청난 구멍을 내놓기만 하고 모습은 보여주지 않아서 나에게 두더지는 궁금한 신비의 생물이었는데 이렇게 첫만남이 시체라니 ㅠㅠ
빈손이라 두고 왔는데 자전거탈때도 로드킬동물 수습용 비닐을 들고다녀야 하나 고민이 좀 된다.
/댓글 중 일부
Zi-yeun Yoo 제가 예전에 말했던거 같기도 하고…. 죽어있는 강아지를 맨손으로 옮겨놓은 적이 있어요. 차들이 하도 치고 가니까 순간 욱 하는 마음과 무슨 확인사살하는 것도 아니고 죽어서까지 넘 불쌍하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순간적인 돌발행동이었다는~ 그리고나서 그 촉감이 몇 일 동안 계속 기억나 밤잠을 못이루었으므니 ㅋㅋㅋㅋ
Ah-hyong Baik 음 전에 경기도 살때도 시골이라 로드킬 동물이 많았는데, 운전할 때 항상 비닐을 갖고 다녔어요. 주변의 땅으로 옮길래도 맨손으로 만질 엄두는 안나서;; 솔직히 묻어주기까지 한 적은 몇번 없고 그냥 죽은채로 계속 치이지 않게 길 옆으로 치워준 적이 대부분이죠. 음… 근데 저의 측은지심은 포유류정도까지만 해당하는거 같음. 전에 로드킬 뱀을 본적이 있었는데, 화가나던데요; ‘넌 왜 니 집에서 조용히 살지 괜히 나와서 너에게도 비극, 나에게도 비극을 선사하는거냐!’ 뭐 이런 느낌-_-
Ah-hyong Baik 근데 사실 그것도 한적한 길에서나 가능하지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선 불가능;
May 17
이번주 시사인(2012.5.19 제244호) 천관율 기자가 쓴 “당을 수렁으로 빠뜨린 그녀의 ‘변호사 유전자'” 볼만합니다. 웹에는 1-2주 지나야지 공개가 될텐데요. 현재 비례대표경선에 대한 이정희의 태도에 대해서, 그냥 순수하게, 그의 의도가 아닌 행동을 중심으로 이해했을때,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싶었는데.. ㅎㅎ 그것은 저의 능력 밖이니. 아무튼 저는 읽으면서 꽤 공감했습니다. 정치인이라거나, 혹은 운동가로서가 아니라 그 개인의 행동과 판단의 기저를 일부분 설명해 준다고 봅니다.
May 17
오늘의 잉여짓.
통합진보당과 민주노총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클릭클릭해서-_- 이제는 10년도 넘게 지나간(크허엉…) 테이프 시절의 음악을 듣게 되었다.
1999대한민국, 2000대한민국 프로젝트앨범. 허니패밀리, 피플크루.
TEAM(TIM아님), 육각수(이름이 말하기도 부끄럽게 이게 뭐람 게르마늄 따위가 떠오른다), COOL, 심지어는 당시에는 잘 듣지도 않던 신화나 유승준까지.
가장 감회가 새로웠던건 코나.
http://youtu.be/2bhOiEYebXc 이 곡이 가장 좋지만, 비앙키 체레스테 색깔의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코나횽들의 촌스러운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서 링크는 다른 곡으로.
아아 이 그칠 줄 모르는 잉여로움이여.
May 19
생애 첫 펑크 ㅠㅠ 패치도 안가지고 다녀버릇하다보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ㅠㅠ 시골에선 패치 필수인득 흑흑흑
생각 해 보면 난 자동차 타이어도 혼자 갈수 있는데… 도구가 없으니 아무것도 못하고 콜택시 불러서 싣고 백홈 ㅠ 접는 자전거 아니었으면 어쩔번 했담. 패치는 중요하다 잊지말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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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자는놈들을 슬슬 밀어서 둘이 붙여놨다. 친해보이는 설정샷. 사실은 작은놈은 큰놈을 엄청 놀자고 괴롭히고 큰놈은 게을러터져서 같이 놀아주질 않기때문에 잘 때 말곤 둘이 같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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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고양이 한놈이 안보여서 한참 찾았는데 이러고 자고있다. 얘를 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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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토마토는 원래 좋아하고 토마토 익힌 요리는 완전 짱. 저번엔 토마토 속에 계란 넣어서 오븐에 구웠는데 이번엔 다진고기+양파.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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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고양이 놀이터 계획. 일단 저 나무도 임시로 세워둔거고 천도 그냥 둘둘 감아논거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면 될듯. 게으른 큰놈이 타고 놀아야 하는데 아직 고정되질 않아서 무서워하고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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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연휴의 미친 서울투어를 마무리하고 사천으로 컴백. 남부터미널-상암동-경기광주-북가좌동-남부터미널 거의 심전도 파형으로 이동한 2박3일이었다 후덜덜-_- 이제 심야버스타고 집에가면 내일은 하루종일 잘듯. 아오…
June 6
다음 글과 사진을 보고 백아형이 만들고자 했던 음식이 무엇인지 맞춰 보시오.
백아형은 지난 주말 손님이 놀러와서 너무 신나게 논 탓인지 이틀간 열이 나고 아팠다. 조금 기운을 차린 현충일, 백아형은 그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빵만들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빵을 만들어 차와 함께 마시는 된장놀이를 해보고 싶기도 했고, 모처럼 휴일인데 저녁약속이 생겼다며 홀라당 술을 처먹으러 나가버린 남자에 대한 분노를 담아 밀가루를 체치기 시작했다. 초보자도 만들수 있다는 퀵브레드.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발효시간따위도 없이 그냥 섞어 만들면 된다는 그것. 계량도구도 없이 대충대충 만들었고, 레시피처럼 블루베리를 넣고싶었지만 시골에서 블루베리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기에 생략. 그렇게 대충 만든 반죽은 질었고, 양도 꽤나 많았지만, 집의 오븐토스터는 작았다. 진 반죽을 대충 세모모양으로 8개를 만들어 오븐에 넣고 20분 후.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열어본 오븐엔 거대한 덩어리가 들어있었다.
백아형은 웃겨서 혼자 껄껄거리다가 포크로 거대한 덩어리를 뜯어먹으며 그래도 맛은 있다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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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9
어제부터 큰놈도 책장 괭놀이터를 사용하기 시작.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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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이상한모자 김민하가 나오는, 야채인간의 야채라디오를 듣다가, Weezer를 듣게 되었는데, 좋다. 음.
I must be made of steel
For I just threw out the love of my dreams
June 14
요즘 오전엔 손석희 시선집중을 듣는데, 나름 이 아저씨의 압박 인터뷰가 재미있기도 하고 그냥 뉴스섭취용으로 듣고있다. 아무튼 오늘은 해수욕장 개장에 즈음하여 우리나라 연안에도 상어가 출몰하곤 하니 주의하자며 모 대학 해양생물학 교수와 인터뷰했는데 그를 ‘상어 전문가’ 라고 소개했다. 갑자기 그 말이 너무 근사하게 들렸다. 주식전문가, 경제전문가 같은 것만 듣다가 상어전문가라. 근사하다. 흠.
/댓글
Ji Hyun Lee 예전에 SNS전문가도 나왔었는데. 그거 들으면서 ‘아니 어떻게 하면 SNS 전문가가 되지?’ 그랬었어 ㅋㅋ
Ah-hyong Baik 푸하하하하 sns전문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Ah-hyong Baik 트위터 계정을 15개 갖고있는 sns전문가 김모씨(32세, 오덕) 뭐 이런 느낌-_-;
Ji Hyun Lee 나는 관리하는 트위터 계정 2개에 페이스북 계정 3갠데 나도 전문간가? (개인계정/회사계정 따로 쓰는 거임 오덕 아님 ㅠ)
Zi-yeun Yoo 손석희 시선집중 좋아요 ㅋㅋ
Ah-hyong Baik ㅋㅋ 오덕임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ㅋㅋ // 이 아저씨 적당히 편파적이라서 재밌어요. ㅋㅋ
June 14
갑자기 생각난 자랑. 지난번에 전 회사 사람들이 놀러와서 나도 통영관광을 별로 못해봤고 하니 마티즈를 하루 빌려서 구경다니며 놀았다. 잘 놀고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마트에서 장을 봤다. 차가 없고, 대형나트는 차로(그것도 시외버스로-_-) 30분 이상 가야하는 곳에 있기 때문에 평소엔 재래시장과 동네의대형마트(경남을 정ㅋ벅ㅋ한 TOP마트)큰 물건은 인터넷주문하곤 했는데 직접 보고 골라야 하는 물건들은 이래저래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다. 마침 차가 있으니 들러서 수납박스랑 조립식 선반 등을 샀는데, 통영이마트 1층에서 우리의 눈을 유혹한 세계맥주할인전! 이런 저런 맥주들이 있었지만 기린을 보곤 서로 상의도 없이 이거다!를 외쳤고 판매원에게 이거 한 박스 얼마에요? 를 물어보며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박스를 집어들 준비를 하는 우리에게 판매원은 “풉! 그걸 다 사시게요? 풉”하며 고개를 돌렸다. 왜인지 모르게 조금… 억울했다. 아니 우리가 이덜 한번에 다먹겠다는게 아니고요, 수입맥주를, 그것도 기린을 살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마침 만나게 되서, 그리고 우리가 지금 차가……. 중얼중얼…
그리고 나서 나는 좀 아파서 아직 1캔밖에 못먹은건 안자랑.
이거 자랑글이었는데 내용이 좀 슬퍼진 것도 안자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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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요즘 계속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을 들으며, ‘세상도 날 원치 않아 세상이 왜 날 원하겠어’ 하고있는데, 그냥 생각나서 음.
June 15
뭐 하나 잘 한게 없는 삶이라, 자기소개서 쓰는 일은 늘 반성문 쓰는 것 같다.
June 19
June 27
지젝 구경 겸사겸사해서 서울에 있다 털보 아저씨에 앞서 이택광교수 안내 이야기중 — at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June 30
‎” 잡년행동_슬럿워크 (@SlutWalkKorea): 완성도 쩌는 2012잡년행진 웹자보ㅋ http://t.co/QpbFZw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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